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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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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택배기사 구한다고 해서 갔더니
이름 김모씨 나이 40
복지수급 수급자
부채규모 2000만원
부채원인 냉동탑차구입
사례개요
상담 진행
내용과 해결안

https://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626499_30181.html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427

 

인터넷에서 택배일 구인광고를 보고 찾아간 김씨는

일을 하려면 냉동탑차를 구입해야한다고 하여 모캐피탈사를 통해 할부로 차량을 구입하였습니다.

막상 일을 시작해보니 고소득은 커녕 김씨에세 물건이 분실됐다고 모는 등 스트레스가 극심하여

6개월을 채 못가 결국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냉동탑차를 2700만원에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시세보다 훨씬 비싼 금액이었고

고액의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연체가 시작되어 차량을 매매, 채무의 일부를 충당했지만

차를 팔고도 1800만원이 빚으로 남았습니다.

김씨는 캐피탈에서 차량을 구입하기 전까지는 전혀 빚이 없었는데

열심히 일해보려고 찾아갔던 곳에서 냉동탑차를 강매당해 파산에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주로 청년층 구직자들이 이런 피해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청년들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해서 시세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냉동탑차를 강매하고

캐피탈사에 고금리의 이자를 감당하게하는 이러한 형태의 구인구직 광고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상적으로 본인과 계약서 작성하였고 해피콜까지 하여 의사를 확인하였다고 하며 문제가 없다는 캐피탈사.

업체들과 유기적으로 커넥션을 이뤄 암묵적으로 차량구입을 위한 대출을 해 왔던 캐피탈사의 행태도 많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기사로도 나고 피해자들도 많은데 구제방법이 딱히 없고

보란듯이 최근까지도 이러한 냉동탑차 강매가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개탄스럽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