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은행 –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업무협약
천주교대전교구 내에는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라는 비영리단체가 있습니다.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전담사제 박제준토마)는 지난 2018년 1월 27일(토) 부설 금융복지상담센터를 개소하였는데요.
주빌리은행은 이 자리에서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주빌리은행과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부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하여
첫째, 지역의 금융복지운동을 실천하기 위하여 양질의 교육을 지원하고
둘째, 금융취약계층의 가계건전성 회복을 위한 상담을 지원하고
셋째, 지역사회의 금융 변화를 위한 실천방안과 경험을 공유하여 지속적이고 유기적으로 금융복지운동을 함께 펼쳐나갈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주빌리은행 뿐 아니라 그동안 센터 개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은 성남시 금융복지상담센터, 한국금융복지상담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날 개소한 센터는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금융복지운동을 시작하여, 2017년 한 해 동안 금융복지상담사교육 100시간과 심화교육 30시간, 실습상담을 진행하여 54명의 상담이수자, 29명의 금융복지상담사를 배출하였습니다.
이들은 지역 내에 빚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사회기관등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이제 업무를 시작한 센터가 앞서 운동을 펼쳐온 단체들과 연대하여 지역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을 진행해 가기를 희망합니다.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홈페이지 링크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부설 금융복지상담센터 042) 638-1331 |